알토대학교 MBA, 핀란드 현지 연수프로그램 진행

한국 직장인 MBA 재학생 233명 헬싱키 연수 참여

2022-07-21 10:00 출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 디자인경영 트랙 해외 연수프로그램 수업 전경

서울--(뉴스와이어)--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김태현, ‘aSSIST’)는 핀란드 헬싱키 현지 기준 7월 25일 월요일부터 직장인 MBA 재학생 233명과 함께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헬싱키경제대) 캠퍼스에서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하는 교육생들은 국내 및 외국계 굴지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으로 알토대학교 복수학위 MBA 프로그램에 재학 중이다.

현지 연수프로그램은 직장인 재학생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4개의 트랙(Track)으로 나눠 주간수업을 진행한다. 각 트랙은 국제경영(Global Management),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디자인경영(International Design Business Management),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으로 구성돼 핀란드 알토대 본교 교수진들부터 유럽의 선진화된 경영교육 커리큘럼과 함께 다양한 사례를 공부하게 된다.

aSSIST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헬싱키 현지 연수프로그램이 3년 만에 다시 진행돼 학생들의 기대가 크다고 밝히며 많은 재학생이 상호 교류와 큰 배움이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MBA프로그램은 글로벌 경영 역량과 비즈니스 인사이트 개발에 중점을 둔다. 또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영국 대학평가기관(THS)에서 세계 100대 Executive MBA 과정으로 선정됐고, 2022년 파이낸셜타임스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고등교육기관 Executive Education’에서 세계 34위를 기록했다. aSSIST는 핀란드 알토대와 해당 과정을 한국에서 공동 운영하며 28년째 운영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학업과 직장을 병행하며, 주말에 공부하고 여름 휴가철 2주간의 수업을 통해 국내와 유럽 명문 MBA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SSIST는 8월 16일 화요일까지 2022학년도 가을학기 입학을 위한 마지막 수시 전형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김태현, 이하 aSSIST)은 국내 최초로 MBA 과정을 도입한 석·박사 중심 경영대학원이다. 석사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前 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MBA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박사과정으로는 스위스 로잔비즈니스스쿨, 프랭클린대와 복수학위 경영학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년 20여 개 기업과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기업 인하우스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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