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끼, 고양이화가 이경미의 ‘나나 아스트로’ 신개념 디지털 아트 NFT 발행

아시아 최대 스트릿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 2022’에서 첫선

2022-07-18 13:30 출처: 스튜디오 끼

고양이화가 이경미의 ‘나나 아스트로’ 신개념 디지털 아트 NFT

파주--(뉴스와이어)--스튜디오 끼가 7월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트릿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 2022’에서 신개념 디지털 아트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반브레이크는 세계적 문화 현상으로 자리매김한 어반+스트릿 아트를 ‘아트페어 형식’으로 개최,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절정기에도 4만여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국내 대표 예술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국내외 유명 작가 4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뱅크시, 멧 곤덱, 로비 드위 안토노 등 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스튜디오 끼는 ‘고양이 화가’로 유명한 이경미 작가와 함께 신개념 NFT 아트를 정립, 어반브레이크2022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NFT 아트의 새 지평을 열 CVR NFT

CVR NFT는 ‘Combine Virtualism with Reality NFT’의 약자로, 가상의 것과 현실의 것을 ‘결합’시킨다는 의미를 지닌다. 기존에 선보여온 NFT아트가 디지털 아트 형태의 작품만을 뜻했다면, CVR NFT는 한발 더 나아가 디지털 작품은 물론 그와 똑같은 형태의 실물 판화까지 소유할 수 있는 콤비네이션 형태를 뜻한다. 그동안 NFT 아트 구매자들이 실물 형태의 작품을 소유할 수 없어 아쉬워한다는 점에 착안, 구매자 만족을 가장 우선에 둔 새로운 방식의 ‘소통형 NFT아트’를 고안해냈다는 설명이다.

CVR NFT가 특별한 이유는 ‘희소성’에 있다. 현재 NFT는 투자 목적 등의 이유로 재판매가 활발히 이뤄지는데, 실물 판화는 첫 구매자를 증명하는 루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물 판화는 첫 구매자에게만 증정한다.

이광기 스튜디오 끼 대표는 “NFT 아트 역시 소통이 생명이다. 한동안 PFP (Profile Picture) 형태의 NFT가 인기몰이를 한 것처럼, 곧 CVR NFT가 디지털 아트의 새로운 장르로서 인기를 끌게 될 것”이라며 “CVR NFT의 가장 큰 장점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데 있다. 오프라인과 디지털, 예술 향유와 투자가 상반되는 개념이 아니라, 신개념 NFT 아트를 통해 두 가치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크리스티·소더비가 인정한 작가,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콜라 아트 컬래버레이션 1호 작가 ‘이경미’

이번 어반브레이크2022에서 CVR NFT 작품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는 세계 유명 경매 업체 크리스티·소더비에서 인정받아 세계 미술 시장 컬렉터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경미 작가다. 특히 최근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전용 음료의 아트 컬래버레이션 1호 작가로 명성을 얻었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작가의 다양한 오브제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반려묘 ‘나나’에 팝아트적 요소를 섞어 픽셀 이미지로 풀어낸 CVR NFT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기 다른 총 1만개의 CVR NFT는 랜덤박스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경미 작가와 함께 CVR NFT를 선보이는 스튜디오 끼는 아트 디렉터 겸 크리에이터 이광기 대표가 설립한 복합문화공간이자 갤러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끼 많은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미술품 유통 활성화와 잠재적 컬렉터 발굴을 위한 Live 경매쇼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관람객과 소통하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튜디오 끼 개요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스튜디오 끼는 크리에이터 겸 아트 디렉터 이광기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문화 예술 사업을 조성하고 있다. △공간 대관 △예술인 발굴 및 저변 확대와 미술 작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라이브 경매쇼 △온라인 특화 아트쇼를 기획·실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예술 생태계의 경제 활성화 및 세대별 예술인 인재 양성을 확대하고, 자사 유튜브 ‘이광기의 광끼채널’로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스튜디오 끼와 광끼채널은 예술인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 영속적인 예술 문화 생태계를 목표로 활발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