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CATC-HCC 통해 카리브해 4개국 진출

2021-06-18 11:50 출처: Andersen Global
SAN FRANCISCO--(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세무 자문 회사인 CATC-HCC와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아루바, 보나이러, 퀴라소, 세인트 마틴 등 카리브해 4개 지역에 진출하며 역내 입지를 확대했다.

CATC-HCC 기업 그룹은 대표 파트너인 미레이 드 미란다(Mireille de Miranda), 라인트 루시엔(Reint Roossien), 노먼 엔리케스(Norman Henriquez), 얀스 스탐 반 발센(Jans Stam van Malsen)이 이끌고 있으며 65명 이상의 전문가를 거느리고 있다. 아루바에 본사를 두고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CATC-HCC는 개인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세무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드 미란다 대표 파트너는 “우리의 비전은 지역 내 금융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벤치마크 기업이자 선도 회사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역은 물론 여러 관할권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앤더슨 글로벌과 협력을 통해 서비스와 역량을 보완하고 강화함으로써 고객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해 나가는 가운데 세계를 무대로 동급 최강의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앤더슨 글로벌이 카리브해 지역에서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CATC-HCC의 광범위한 역내 입지와 서비스 범위는 협력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평했다. 그는 “CATC-HCC는 최고의 전문성과 청지기 정신을 입증해 왔다”며 “이는 앤더슨의 글로벌 플랫폼을 보완하고 회사의 글로벌 전략상 중요 지역인 카리브해 지역에서 그룹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에서 근무하는 7000여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275개 이상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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