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CW 미디어, ‘나우 TV’ 서비스 쇄신 사업자로 콘텐츠와이즈 선정

2021-01-12 14:25 출처: ContentWise, Inc.
홍콩/밀라노--(뉴스와이어)--PCCW 미디어 리미티드(PCCW Media Limited, 이하 ‘PCCW 미디어’)가 콘텐츠와이즈(ContentWise)의 디지털 경험 자동·개인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회사의 IPTV 및 앱 사용자 경험 최적화 인프라를 쇄신하기로 결정했다.

PCCW 미디어는 홍콩에 본사를 둔 완전 통합 멀티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PCCW 미디어와 콘텐츠와이즈는 힘을 합쳐 ‘나우 TV(Now TV)’의 차세대 셋톱박스 및 커넥티드 앱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회사 가입자들과 일대일 맞춤형 관계를 수립하는 것이 PCCW 미디어의 목표다. PCCW 미디어는 특히 온스크린 사용자 경험 강화와 고객 콘텐츠 접근성 단순화, 시청자 참여 확대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PCCW 미디어는 콘텐츠와이즈 UX 엔진(UX Engine) 및 콘텐츠와이즈 애널리틱스(Analytics)와의 통합도 진행하기로 했다. UX 엔진의 머신러닝 기반 플랫폼을 활용하면 나우 TV의 개인화 및 검색 기능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데이터 주도 개인화 및 보조 에디토리얼(editorial) 입력 등 가입자 개개인의 성향과 입맛에 맞는 동적 상호 작용이 가능해 사용자 경험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협력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 나우 TV는 홍콩 최대 유료 TV 서비스다. 150여개 채널과 여러 VOD 카테고리를 통해 TV, 영화, 어린이·스포츠 콘텐츠 등을 광둥어와 영어로 제공한다.

· 콘텐츠와이즈의 UX 엔진은 셋톱박스 및 컴패니언 멀티스크린 앱에서 나우 TV의 개인화, 추천, 사용자 경험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 전면 개인화된 홈페이지와 이용 사례를 통해 콘텐츠 검색을 간소화한다.

· UX 엔진의 머신러닝 플랫폼은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알고리즘 개인화 결정과 에디토리얼 입력 사이에 최적의 균형을 유지한다. 모두 프로그래밍 ROI와 반복 사용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PCCW 미디어의 페이 TV(Pay TV) 대표인 데릭 초이(Derek Choi)는 “나우 TV는 고객에게 최고의 시청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콘텐츠와이즈의 힘을 빌려 고객들이 좋아하는 라이브 TV 및 주문형 콘텐츠 전량을 새로운 유형의 홈스크린에 담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완전히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올로 보졸라(Paolo Bozzola) 콘텐츠와이즈 최고경영자는 “PCCW 미디어의 서비스 쇄신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기쁘다”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맞춤형 고객 경험 창출에 나선 PCCW 미디어에 행보에 콘텐츠와이즈가 보탬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콘텐츠와이즈(ContentWise) 개요

콘텐츠와이즈는 AI 기반 고객 경험 기업이다. 영상 사업자와 디지털 퍼블리셔, 온라인 유통업체들이 디지털 접점 전반에서 고객경험(CX)을 맞춤형으로 다양하고 스마트하게 선사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콘텐츠와이즈는 개인화·자동화 기술을 통해 기업의 마케팅·에디토리얼·판매팀이 고객 개개인이 원하는 바를 이해하고 고객 생개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콘텐츠와이즈는 카탈로그 데이터 강화, 사용자 행위 분석, 상호 작용 개인화, 검색 기능 제공, 에디토리얼 자동화, 전방위 디지털 고객 경험 조율 등을 통해 고객 전환률과 유지율, 충성도를 높인다. 밀란과 로스앤젤레스,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설립한 콘텐츠와이즈는 미디어셋(Mediaset), 스카이(Sky), 텔레콤 아르헨티나(Telecom Argentina), 텔레포티카(Telefonica) 등 굵직한 글로벌 브랜드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11000502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