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노이드, 공영홈쇼핑 MLC 플랫폼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

2020-10-30 09:00 출처: 카테노이드
서울--(뉴스와이어)--비디오 플랫폼 전문 기업 카테노이드 주식회사(대표 김형석)가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Mobile Live Commerce) 플랫폼 프로젝트 주관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비디오 콘텐츠가 비즈니스 전략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면서 온라인 커머스에서도 비디오 스트리밍을 활용한 커머스 비즈니스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커머스에 비디오 스트리밍이 접목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의 판매 형태가 성공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커머스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의 사업 전략에서도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되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이 같은 소비 트렌드와 더불어 비대면(언택트)소비, 동영상 콘텐츠 확대 등의 오픈 마켓형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올 6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MLC) 사업부를 신설하였다.

이후 플랫폼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검토를 지속한 결과, 방송 및 커머스 분야에서 비디오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카테노이드를 프로젝트 주관 사업자로 선정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테노이드가 자체 개발한 비디오 플랫폼 ‘콜러스’를 기반으로 커머스 전용 콘텐츠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모바일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방송 플랫폼(다중 채널 배포, 시청 결과 분석)이 포함되며 공영홈쇼핑의 커머스 전략에 최적화한 사양으로 커스터마이징해 제공될 예정이다.

카테노이드 사업본부장 이형구 상무는 “10여년간 쌓아온 비디오 플랫폼 기술력으로 최적화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제공해 공영홈쇼핑이 급변하는 커머스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테노이드 개요

카테노이드는 라이브·VOD 스트리밍, 방송 솔루션, 비디오 플레이어, 콘텐츠 보안 및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디오 솔루션 기술 기업이다. 2020년 기준 국내외 400여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디오 파일 관리 및 국내외 배포, 시청 플레이어, 시청 트래픽 등 다양한 컴포넌트로 구성된 ‘콜러스’ 플랫폼이 주력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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